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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의원배지 포기하고 핵융합 창업…'인공태양' 이경수 박사의 꿈
━ [최준호의 사이언스&] KSTAR 주역 이경수 박사 단독 인터뷰 ‘인공태양’ 한국형 핵융합연구로(KSTAR) 개발을 주도하고, 국제핵융합실험로(ITER)의 2인자(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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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주도 핵융합 실험 장치서 플라스마 실현 성공
'ITER 핵융합 반응장치' 조감도. 태양의 에너지 생산 원리인 핵융합을 이용해 지상에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에너지원인 '인공태양'을 만드는 국제공동 프로젝트 '국제핵융합실험로'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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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실이면 노벨상감" 韓 초전도체 개발…美·中서도 "어? 진짜 되네"
초저온 초전도체 위에 자석이 떠 있는 모습. 자석이 뜨는 반자성 현상은 초전도체의 특성 중 하나다. 이석배 퀀텀에너지대표 등이 공개한 초전도물질은 반자성 효과는 약하지만, 또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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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챗GPT 아버지’ 올트먼, 이번엔 소형원전 띄우기…“스타트업 우회상장”
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(CEO)가 올해 5월 런던에서 열린 월드투어에서 연설하고 있다. AP=연합뉴스 생성형 인공지능(AI) 챗GPT의 창시자인 샘 올트먼 오픈AI 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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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iz & Now] 두산에너빌리티, 인공태양용 첨단장비 출하
두산에너빌리티, 인공태양용 첨단장비 출하 두산에너빌리티가 국제핵융합실험로(ITER) 국제기구에 공급하는 가압기(Pressurizer·사진)를 출하했다고 29일 밝혔다. ITER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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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에 전력을 저장한다|초전도 코일에 축전했다가 필요할때 꺼내 사용
지하 암반 가운데 거대한 전력저장고를 건설한다는 21세기를 향한 에너지이용계획이 추진되고 있다. 이같은 계획에 대한 연구는 미국·소련·프랑스등에서는 이미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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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바닷물은 무한한 에너지원"|비용 덜 들고 핵폐기물 걱정도 없어
앞으로는 핵폐기물에 대한 공포도 없이 값싼 고효율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. 미 유타대「스탠리·폰스」교수와 영국 사우스햄튼 대「마틴·플레이시민」교수 등 두사람이 5년6개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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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덕단지 핵융합 연구 메카로 탈바꿈
2005년이면 대덕 연구단지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세계 각국의 과학자들로 북적거릴 전망이다. 세계 최고 수준의 핵융합 발전 연구시설이 들어서 연구원이 세계 과학자들의 공동연구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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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전도 열차·선박 곧 실용화
세계의 첨단기술계에서는 바야흐로 초전도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. 초전도체는 에너지저장·뇌자류체(MHD)발전·핵융합발전·자기부상열차·의료분야등 응용분야가 대단히 넓어 「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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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양본뜬 21세기의 새「에너지」
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나자 관졔자들은 실험로 주위에 둘러서서 샴페인한병 터트 자축했다. 프린스턴 플라즈마 물리학 실험실(PPPL) 소장인 「해릴드· 퍼드」 박사는 이 실험결과를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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″「공산사회」뒤이어「과학사회」가 온다〃
구미에선 요즘『역사는 자유롭다』라는 책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. 프랑스의「지스카르-데스탱」전 정부에서 내무상을 지내고 지금은 유럽의회 의원인「미셸·포니아토프스키」가 쓴 이 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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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과학 칼럼] 로봇의 식사문제
자동차 생산라인에 사용되는 산업용 로봇은 위치가 고정되어 전원 플러그를 꽂기만 하면 에너지 공급 문제는 해결된다. 그러나 사람과 함께 돌아다니는 서비스 로봇은 에너지 공급을 어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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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융합발전 연료 바닷물에서 뽑아내 사실상 무한대
━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① ‘인공태양’ 핵융합발전 대전 국가핵융합연구소의 한국형 핵융합장치 KSTAR. [프리랜서 김성태]지난 7월 3일 대전시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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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시, 꿈의 에너지 ‘인공태양’ 프로젝트 뛰어든다
8일 유럽연합(EU)과 한국 등 세계 7개국으로 구성된 ITER 국제기구가 프랑스 카다라슈의 ITER 건설 현장에서 '장치조립 착수 기념식'을 하고 실제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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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, ‘엉터리 과학’ 비판 받는 상온핵융합 연구 진행 중
구글이 지난 30년간 불가능하게 여겨져 ‘현대판 연금술’로 알려진 상온핵융합 연구를 계속해서 후원, 실험을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. 1989년 이후 주류 과학계가 일관되게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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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인공태양 1억℃ 첫 달성···세계 핵융합 이끈다
섭씨 1억도 이상 1.5초를 달성한 KSTAR 플라즈마의 모습. [사진 국가핵융합연구소] ━ 핵융합 발전에 성큼 다가 선 대한민국 한국의 ‘인공 태양’으로 불리는 K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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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지도만 보면 대장균으로도 휘발유·플라스틱 만든다
이상엽 KAIST 교수가 14일 KAIST 연구실에서 대장균으로 만든 휘발유가 든 실험도구를 들고 있다. 15일 네이처 카탈리시스에 실린 바이오 기반 화학물질 합성지도가 이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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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태권브이의 핵심 기술 7개 … 차세대 에너지원 핵융합로가 태권브이의 심장
[로봇 전문가 한재권 교수. 사진=브이센터 제공. 중앙포토]인간의 크기를 뛰어넘는 거대한 로봇이 적과 싸우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흥미롭습니다. 이런 상상력을 바탕으로 1970~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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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인공 태양’ 국제핵융합실험로 건설 6부능선 넘었다
프랑스 카다라슈에 건설 중에 국제핵융합실험로. 원통 모양이 토카막이 들어가는 건물이다. [사진 ITER] ‘꿈의 미래 에너지’라 불리는 핵융합 발전을 위한 국제핵융합실험로(IT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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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IE] 물과 흙 있는 '외계행성' 찾아라
외계행성 글리제 581c의 상상도. 오른쪽 위의 별이 GL 581이며 맨 앞쪽이 글리제 581c, 가운데 작게 보이는 외계행성은 GL581b이다. 그림에서 멀리 보이는 외계행성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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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광받는 「극한기술」…국내선 "걸음마"
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할 극한기술에 관한 관심이 국내에서도 높아가고 있다. 29∼30일 대덕연구단지내 한국표준연구소에서 열린 극한기술개발 추진위원회 주최의 제1회 극한기술개발 종합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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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자 광선무기
미국의 항공비문지 에이비에이션 위크는 1977년에 벌써「소련은 곧 광선무기를 완성할 것인가」라는 특집기사를 실었다. 미국의 정찰위성이 75년부더 7번에 걸쳐 소련의 세미파라친스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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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인공 태양’에너지 한발 앞으로
차세대 청정에너지로 관심을 모으며 ‘인공 태양’으로 불리는 핵융합로 ‘KSTAR’에 우리나라가 불을 붙이는 데 성공했다. 이로써 한국은 핵융합 발전의 독자적인 연구에 첫발을 내딛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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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이언스브리핑] 한국화학연구원, 신물질 제초제 ‘메타미포프’의 상용화 성공 外
◆한국화학연구원 김대황 박사팀은 동부하이텍 정봉진 상무팀과 공동으로 논농사에 가장 큰 피해를 끼치는 화본과 잡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신물질 제초제 ‘메타미포프’의 상용화에